카테고리 없음

일기장 처럼 쓰려고 마음먹었더니 진짜 막갈기는거같다

jinxade 2017. 12. 8. 16:31

뭐 어때

설마 볼사람이 있겠나


그냥 그냥 쓰고싶으면 하고싶은말 남겨놓는게 블로그의 순기능 아닌가


남들에게 보여준다는것도 좋지만

본인만의 추억을 간직한다는것도 좋은기능인데


요즘에는 너무 광고에만 찌들려있는거같아서

좀 안타까울 따름이다

나만해도 블로그에 적혀있는 정보는

일단 의심부터 하고보니까.


나뿐만 아니고 다그렇겠지


네이버든 다음이든 심지어 구글이든

광고가 판치는 이놈의 세상


짜증난다 누가 이딴걸 만들어서 정보수집을

이렇게나 어렵게 해놨는지.


왜 알바를 뽑을때 정보수집 능력을 보는지 알거같다.

아무정보나 캐와서 수집해왔다 하면

나라도 돈아까울거 같기는 하다